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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s 리프레쉬

슈펜×마리몬드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콜라보

아시아 최초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와 손잡고 학대피해아동을 돕는 캠페인을 론칭합니다.

 

캠페인의 슬로건인

'Draw a dream'은 슈펜과 마리몬드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의 수익 일부를 통해

학대피해아동들의 꿈을 함께 그려간다는 의미로,

아이들이 직접 그린 이미지가 삽입된 상품들도 출시하여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해당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출시 후 판매될 때마다

슈펜과 마리몬드의 기부금만큼 이랜드재단의 추가 기부금이 적립되어

학대 피해 아동들을 돕는 굿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에 지난 3월 30일 슈펜은 성수동 마리몬드 라운지에서

캠페인의 모델인 배우 진세연씨와 함께 캠페인 프리 오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평소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관심과 선행을 지속해오던 배우 진세연씨는

일체의 초상권 비용 없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동참해주셨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평화롭고 폭력에서 자유로운 세상을 선물해주기 위해 기획된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슈펜과 마리몬드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오는 4월 19일부터 홍대점을 비롯한

20개 매장과 슈펜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