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드라이어스 웹드라마 재미있네ㅎ

스파오 드라이어스 웹드라마 재미있네ㅎ

스파오 드라이어스 옷 사서 잘 입고 있어요ㅎㅎ

더운 여름에 시원한 느낌도 나고 끈적한 느낌도 별로 없고ㅎㅎ

굉장히 유용하더라구요~

이번에 스파오 드라이어스에서는 '시원하게 말린 순간'이라는 

주제의 짧은 웹드라마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고객님들의 시연으로 만들었는데

되게 현실감있고 등장인물들도 귀엽네요ㅎㅎ

20대 초반이라면 한번쯤이면 겪었을순간들ㅎㅎ

제가 보니까 거의 '등골이 오싹해지는 순간'을 다룬 것 같은데요

시원한 소재의 속옷인 만큼 주제를 잘 선정한 것 같아요~ㅋ

그럼 웹드라마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ㅎㅎ

먼저, 에피소드1 시험기간 끝나기 1분전 입니다~

딱 시험시간 끝나기 1분 전 답안지 밀려 쓴 것을 알게 된 내용인데요~

주인공의 손떨림이 저에겍도 다가오네요ㅎ

두번쨰로 노트북으로 여자친구에게 팔았는데

야동폴더를 실수로 안지웠다가 들킨 남학생의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있다면 정말 오싹하겠네요ㅎㅎ

정말 더위가 날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세번째로 연인과 밥을 먹다가 1년 전 다른 여자와 그 장소에 온 것을

말실수도 들킨 사연인데요~

정말 재미있는 사연이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쇼핑몰에서 너무 예뻐보이는 옷을 샀는데

실제 입어보니 너무나도 다른 핏에 실망하는 모습인데요

여자라면 많이들 공감하는 순간들 같아요ㅎㅎ

스파오 드라이어스 웹드라마 하나같이 깨알같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대학생이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일인 것 같기도 하고~

예전 추억을 떠올리게 해준 드라이어스에게 정말 감사하네요ㅎㅎ